안녕하세요, 26학년도 연세대 신소재공학부에 입학하게 된 정신여고 박규리입니다. 수시로 유니스트 이공계열과 성균관대 성균인재 자율전공학부(면접 미응시)에도 합격했기에 합격 수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.
1. 내신 국어김가진 선생님께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부분인데요, 저는 1-1 첫 중간고사 때 타 학원에서 3등급이 뜬 이후 바로 학원을 변경해서 3-1 내신까지 김가진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. 여고 내신 국어 특성상 많은 암기와 꼼꼼함이 필요한데 선생님의 수업이 이를 굉장히 잘 대비할 수 있게 해주어서 국어 등급은 늘 1~2등급을 받았었습니다. 선생님의 수업과 클리닉만 열심히 따라가도 정신여고 국어 내신은 1~2는 무조건 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내신 준비를 하면서 클리닉을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. +내신 준비 때 대비한 문학 작품&독서 제재는 수능 볼 때도 기억나니 의미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:)이번 26 수능 칸트 인격 동일성 지문도 3-1 내신 때 보았던 지문이라 굉장히 수월하게 넘어갔었습니다.
2. (3-1) 수능과 내신의 병행저는 1~2학년 때는 학기 중에는 무조건 내신 집중, 방학 때는 수능 공부를 하고 3학년 때는 학기 중에도 수능 공부와 내신을 병행했었습니다. 저는 수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에 한정해서는 3-1 때도 시험 한 달 반 전부터는 무조건 수시 공부에 집중하시길 권해드립니다. 수학 N제 시즌과 국어 EBS 연계 준비 등에 허덕이며 준비를 잘하지 못한 채 3-1 첫 중간고사를 치렀는데 기존 내신보다 낮은 성적이 나왔었습니다. 이후 6모 준비를 미루고 내신을 마무리해서 다시 기존 내신 등급과 유사하게 마무리하였고, 최종적으로 수시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 여름방학 때 공부를 더 많이 한다면 공백을 메꿀 수 있으니 수시러에 한정해서 할 수 있는 것에 열중하길 추천드립니다. 저는 6모 전에 대비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수능 때는 탐구 한 과목 빼고 전부 1등급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.
3. 멘탈 관리저는 수시 등급이 목표 대학보다 현저히 낮은 경우가 아니라면 수시를 꾸준히 준비하라고 추천하곤 하는데, 그 이유 중 하나는 멘탈 관리입니다. 3-1까지 합하면 총 10번의 시험을 보고 전과목까지 세면 약 70번 정도의 시험을 보게 됩니다. 수시러의 경우 이 모든 시험을 떨리는 마음으로 보기 때문에 수능장에 가도 멘탈이 덜 흔들리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. 또한, 연세대 1차 발표는 수능 3일 전에 났기 때문에 수능 당일 날 이미 연세대 학생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편안하게 수능을 볼 수 있었습니다.
마지막으로 3-1까지 꾸준히 도움 주신 김가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. 시수가 큰 국어 과목에서 안정적으로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선생님의 도움이 정말 컸다고 생각합니다. 합격 수기를 보는 모든 친구들도 선생님과 함께 좋은 성적 받길 바라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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